롯데제이티비가 지난 3일 대한적십자 헌혈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재영 대표이사와 경영지원 부문장을 포함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과 맺은 MOU 활동 중 일환으로 ‘사회적가치창조 건강문화정착’에 해당한다.
롯데제이티는 헌혈자의 안정을 위해 당일 오후 5시에 일괄 조기퇴근 조치했다.
이밖에도 롯데제이티비와 서남병원은 추후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직장인들의 의료관련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직장생활건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지난달 21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조선비즈 주관 ‘2019년 한국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대상’에서 5년 연속 여행사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