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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0호 2025년 01월 05 일
  • [창간20주년특집] 참신한 기획· 강한 추진력으로 수많은 ‘스테디셀러 기사’ 탄생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9-04-01 | 업데이트됨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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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맞아 1999년 4월1일 창간호부터 100호, 200호를 지나 1000호까지 발행된 특집호의 1면을 뽑아 파노라마 형태로 싣는다. 각 특집호가 발행된 해의 주요 이슈들을 통해 여행업계의 20년을 훑어본다. 더불어 주요 이슈는 신문 속 헤드라인을 그대로 발췌해 세계여행신문의 20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1호 1999년 4월1일

 

‘인터넷 모객, 일상화된다… 대한항공 업계 최초 전자상거래 도입’

‘김포공항 청사 재배치’

‘갈릴레오 CRS(항공예약시스템) 진입’

 

여행업계에도 ‘전자상거래’, ‘인터넷 모객’, ‘사이버 시장’과 같은 미래지향적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항공사들의 전자발권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인터넷을 통해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사이버 여행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기존 여행사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김포공항은 혼잡문제를 위해 청사재배치를 했고 이 시기부터 인천공항 개항을 맞을 본격적인 준비에 서서히 들어갔다.

 

 

 

100호 2001년 3월15일

 

‘인천국제공항 개항’ ‘여행업계 전산화 확산’

‘뉴욕 민간항공기 테러… 미주 노선 인·아웃바운드 냉각’

‘대한항공 1년6개월 만에 신규노선 제한 풀려’

 

2001년 3월29일 인천국제공항이 개항을 하며 세계화시대를 열었다. 밀레니엄 시대로 접어들면서 여행업계는 전산화에 더욱 주력하기 시작했고 ‘결혼준비는 인터넷으로’란 기사들이 보도되기 시작했다.

 

 

 

200호 2003년 2월14일

 

‘감원, 감봉 등 여행업계 경기 침체 장기화’

‘9.11 테러 여파로 항공보험료 인상’

‘문화관광부 여행계약서 의무화’

 

연 초부터 이라크 전쟁의 발발 및 사스의 영향으로 여행업계는 얼어버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관광협회는 질타를 받기도 했으며 인터넷과 각종 정보의 홍수 속에서 대형여행사 중심으로 블랙리스트를 공유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문화관광부에서는 여행계약서를 의무화 하는 등 체계화·조직화 단계에 한 발짝 나아가는 행보를 보였다.

 

 

 

300호 2005년 1월17일

 

‘사라지는 토착 여행사’

‘태국 쓰나미 여파로 세부 인기 급상승’

‘카드사, 항공권 판매서비스 실시’

‘모두투어 코스닥 상장’

 

2005년은 홀세일 간판 영업이 활발해진 시기였다. 모두투어도 국일여행사라는 이름을 떼고 코스닥에 상장하는 등 성장했다. 태국은 지진해일 여파로 관광시장이 크게 위축됐고 필리핀 세부는 지진해일의 최대수혜지역으로 급부상했다.

 

 

 

500호 2008년 12월1일

 

‘세계적 인정받는 양민항 으쓱으쓱’

‘차세대 여행자 10명 중 7명 인터넷 이용’

‘미국, 검은 화요일…여행시장 직격탄’

‘중국 비자발급 까다로워졌다’

 

9월 미국발 경기침체에 여행업계도 직격탄을 맞았다. 주가는 폭락했고 모객도 줄었다. 여기에 까다로워진 비자 발급, 7% 커미션 붕괴 등의 이슈도 영향을 줬다. 하지만 국제적으로는 아시아나항공이 2년 연속 5스타 항공사로 선정됐고 대한항공은 아시아 최우수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국가 위상을 높였다.

 

 

 

800호 2014년 9월1일

 

‘현지 투어 조인, 세미패키지 각광’

‘카운터 수속 없이 바로 탑승 가능해진다’

‘요우커의 활약, 인바운드 활성화’

‘IT 시장 급부상, OTA의 한국 시장 진출’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여행사에서는 세미패키지를 기획하는 분위기가 감지됐고 항공업계는 LCC의 활약이 대두된 시기였다. 게다가 전 세계 관광시장에서 요우커들의 영향력이 확대됐고 우리나라 인바운드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특히, OTA의 한국 시장 진출이 업계의 가장 큰 이슈였다.

 

 

 

900호 2016년 8월8일

 

‘김영란 법 시행 앞둔 여행업계 혼란’

‘여행사 vs 항공사… 묘한 LCC 판매 전략’

‘사드 악재 무색… 중국 여행 480만 추산’

 

2016년은 ‘아’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주요 사건·사고들이 집결해 있는 해다. 한 해 동안 국가 간의 갈등, 정부의 혼란, 자연재해, 전염성 바이러스 등이 발생하면서 여행 산업은 큰 타격을 입었다. 1년 내내 분위기가 좋지 않다보니 일각에선 갑자명(병신년(丙申年))으로서 이름값을 한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1000호 2018년 7월16일

 

‘2월 보릿고개 온다… 여행사 이용객↓’

‘무너진 상도의... 금전사고 빈발’

‘젊어진 패키지 수요 2030세대 증가’

‘국내 관광단체장 선출, 단체별 열띤 공방’

 

2018년을 바라본 순간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라는 뜻의 속담 ‘임중도원(任重道遠)’이 떠오른다.

개별여행객 증가와 LCC 공급확대, 글로벌 OTA 시장 잠식 등으로 전체 여행시장의 규모는 늘었지만 여행업계의 속은 시커멓게 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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