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산악회(회장 이웅철·주은항공 대표)는 지난 16일 북한산 우이동에서 100여명의 관광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관광인산악회 시산제를 가졌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산제에는 조중석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장을 비롯한 항공업계 관계자와 김창균 동원여행사 회장 등 여행사, 협력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올해 관광업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시산제에 앞서 관광인들은 전날 내린 눈으로 인한 눈꽃산행이 이어지자, 북한산 우이동을 출발해 대동문을 거쳐 도선사로 하산하는 동안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