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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랜드] 아이엘투어, 트레킹 상품 출시

    후지, 히말라야, 알프스, 키나발루 등 전 세계 명산 망라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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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트레킹 전문여행사 아이엘투어가 전세계 다양한 목적지의 트레킹 상품을 선보였다.

 

 

트레킹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트레킹 여행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한 것. 전문 산악인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등반이 아니라 3-4주 동네 뒷산을 오르내리는 준비만으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정상을 오르는 목적이 아닌 산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즐기는 야외활동으로 접근할 수 있는 아이엘투어의 트레킹 상품을 소개한다.

 에디터 사진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은 유럽인들 사이에는 평생에 한번은 꼭 가봐야 하는 코스로 손꼽힌다. 마르디히말은 해발 5587m로, 안나푸르나와 마차푸라레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생하게 바라볼 수 있으며, 주로 봄과 가을에 많이 오른다. 아이엘 투어는 내달 12일 출발이 확정된 7박9일 일정 상품의 여행객을 모객중이다.

 

 

네팔 푼힐 전망대코스

4박6일 일정으로 마련된 네팔 푼힐 전망대코스는 시간과 비용 면에서 조금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푼힐 전망대는 안나푸르나의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는 최적의 코스다. 히말라야의 중반부에 위치해 다른 코스들 보다는 오르기가 수월하고, 시야에 장애물이 없어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마주할 수 있다. 푼힐 전망대 상품은 5월4일, 7월6일 출발이 확정돼 있다.

 

 

알프스 몽블랑

알프스의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는 몽블랑은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야생화가 만발해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여행을 즐길 수 있다.뚜르드 몽블랑(TMB) 코스는 스위스 현지인들이 만들어낸 코스로 이탈리아쪽의 몽블랑 트레킹보다 훨씬 수월하다.

푸른 초원과 야생화가 피어난 꽃길을 걷는 평화로운 뚜르드 몽블랑 9일 상품은 6월15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한다.

 

 

키나발루 산

동남아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키나발루 산은 하루 130명만으로 등반객 수를 엄격히 제안한다. 태초의 순수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키나발루 산 트레킹은 3박5일 일정으로 마련돼 있으며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출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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