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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랜드] 안정된 지상비·항공좌석 확보·27년 노하우가 경쟁력

    인도차이나 전문가 트랜스아시아, 베트남+캄보디아 상품 출시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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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인도차이나 전문 여행사, 트랜스아시아가 ‘베캄6일’ 상품으로 모객에 나섰다.

아시아 남동부의 반도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타이, 미얀마와 말레이시아 서부를 포함하는 인도차이나는 중국, 일본과 함께 대한민국 여행객의 인기 목적지다.

 

 

특히 베트남은 최근 3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여행 대표 목적지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트랜스아시아는 베트남 북부와 캄보디아를 돌아보는 6일 일정 상품으로 모객에 나섰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일정의 상품이지만 트랜스아시아가 가진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꾀한 행사 진행이 고객 만족도에서 차이를 만든다.

 

 

트랜스아시아투어는 1990년에 오픈한 국내 최초의 인도차이나 전문 여행사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국가의 관광 및 최저가 항공권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노이와 캄보디아 현지에 직영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안정된 지상비 공급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항공 여객 판매 대리점(PSA : Passneger Sales Agent)으로 안정적인 그룹 블록 제공 및 발권이 가능하며 1990년 설립 이래 쌓아온 노하우를 일정 및 행사 곳곳에 녹여 다른 상품과의 차이를 만들었다.

 

 

국내 대형 패캐지 여행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트랜스아시아투어는 연평균 180여억 원의 베트남 항공권 판매 실적을 자랑하며 내국인 송출로 발생하는 매출액이 10억 원에 달한다.

 

 

27년간 트랜스아시아의 서비스를 통해 해당 국가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관광객도 50여만 명에 이른다.

 

 

트랜스아시아가 가장 힘을 주는 부분은 가이드들의 전문화를 통한 안정된 서비스 제공으로 그렇게 해서 얻어낸 높은 고객만족도가 지금의 트랜스아시아를 만든 원동력이다.

 

 

이 모든 경쟁력과 노하우가 담겨진 상품, ‘베캄6일’은 하노이와 하롱베이 호찌민 등 베트남 북부와 캄보디아 씨엠립을 둘러보는 6일 일정으로 마련돼 있다.

 

 

베트남 하노이로 입국한 여행객은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호찌민에서 출국한다. 하노이-씨엠립-호찌민 구간 이동은 항공기를 이용하며 전 일정 준 특급 호텔을 사용한다. 각각 1회의 전신 마사지와 발마사지가 기본 일정에 포함돼 있으며 추가 옵션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트랜스아시아투어는 다낭의 대표적인 공연인 호이안 메모리즈쇼의 GSA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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