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보라카이 특가 프로모션 진행
에어서울이 오는 26일까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에서 칼리보로 가는 에어서울의 시간대는 오후 9시로 업무가 끝난 직장인들 또한 갈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큰 메리트다.
탑승 기간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8만7000원부터다. 또한, 이 기간에는 특가 운임을 구매해도 무료 위탁수하물(15kg) 1개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에는 항공운임이 0원인 공짜 티켓 10매가 특정 날짜에 숨겨져 있어, 먼저 무료 티켓을 찾은 사람은 유류세와 공항세만 지불하고 보라카이행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방콕·푸꾸옥 등 동남아 7개 노선 특가
이스타항공이 여행 독려 이벤트 ‘이불 밖은 안전해 시즌 1 – 꽃샘추위 피해 동남아’ 특가 판매를 오늘(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꽃샘추위를 피해 대만, 홍콩, 방콕, 푸꾸옥 등 7개 동남아 노선에 대해 탑승기간 3월20일부터 4월30일까지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4900원 △인천~방콕 9만9900원 등 특가 구매가 가능하다.
‘LCC 업계 최초’ 국내 3대 서비스 평가 석권
에어부산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9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저비용항공부문 1위에 선정되며 국내 3대 서비스 평가 모두를 석권했다. 이는 LCC 중 최초다.
에어부산은 이번 NCSI 조사에서 6개 항목(고객 기대수준ㆍ고객 인지품질ㆍ고객 인지가치ㆍ고객 불평률ㆍ고객 충성도ㆍ고객 유지율) 모두 업종 평균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사 결과에 따르면 LCC 최초 공항 라운지 운영, 이용편의성을 강화한 모바일 개편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한 고객편의 제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