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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마케팅] 바다위에서 즐기는 워터파크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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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세계적인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오는 6월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카리브 지역에서 운항을 재개하는 캐리비안 프린세스 호에 워터파크인 ‘리프 패밀리 스플래쉬 구역(Reef Family Splash Zone)’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캐리비안 프린세스 호 17층에 만들어진 리프 패밀리 스플래쉬 구역은 고래 형상의 스플레쉬패드, 게임존, 캐노피 시설, 업그레이드된 조명, 자쿠지 등이 있다.

 

 

캐리비안 프린세스 호는 11만2894톤 규모에 3140명의 승객이 탈 수 있으며 캐리비안 프린세스 호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전 세계 크루즈 선사로는 최초로 개발한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오션 메달리온’은 목걸이처럼 간편하게 목에 걸고 다니거나 클립을 이용해 시계처럼 팔목에 차고다니면서 객실이용, 서비스 주문과 예약, 메신저 등 선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다목적 장치다.

 

 

이번 개보수 공사를 통해 리프 패밀리 스플래쉬 구역 등 새로운 시설을 갖춘 캐리비안 프린세스 호는 오는 5월14일부터 마이애미를 중심으로 동부 및 서부 카리브 지역 운항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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