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린스 사쿠라 타워 도쿄는 지난 2월20일에 발표된 ‘포브스 여행 가이드 2019’의 호텔 부문에서 처음으로 포스타를 획득했다.
도쿄의 관문인 시나가와 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더 프린스 사쿠라 타워 도쿄는 2013년에 ‘일본 정원의 사계절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인 일본의 미가 반영된 공간’을 디자인에 도입, 모든 객실과 로비, 레스토랑을 대규모 리뉴얼했다. 이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오토 그래프 콜렉션’에 일본의 호텔로는 처음으로 가입했고, 2018년에는 숙박 손님의 절반 이상이 방일 외국인일 정도로 국내외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