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포시즌스 오아후는 다가오는 봄 결혼 시즌을 맞아 현지 로컬 수공예품 브랜드와 협업해 전통 목걸이인 니이하우 조개 레이 등의 고급 하와이안 주얼리를 체험할 수 있는 럭셔리 웨딩 주얼리 컬렉션 ‘포시즌스 오아후 웨딩 컬렉션 Something Borrowed by Four Seasons’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하와이에서 가장 로맨틱한 결혼식 장소 가운데 하나로 정평이 나 있는 포시즌스 오아후에서 예식을 진행할 때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웨딩 컬렉션을 위해 포시즌스 오아후는 현지 수공예 브랜드인 하아헤오(Ha'aheo)의 로카히 오리온(Lokahi Orion)과 협업했다.
총 12줄의 니이하우 조개 레이(목걸이)는 고대 하와이 문화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하와이 왕족이 사용했던 전통적인 목걸이로 하와이가 서구 문물과의 접촉이 있기 수세기전에 조개로 만든 첫 번째 핸드메이드 주얼리 제품이기도 하다.
디자인하고 꿰는 작업에만 2년에서 10년이 소요된다.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니이하우 조개 목걸이는 3000여개의 조개껍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5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이처럼 전통을 자랑하는 니이하우 조개 레이를 신부가 액세서리로 착용할 수 있는 포시즌스 오아후 럭셔리 신부 컬렉션은 최소 200달러부터 이용 가능하며, 포함 내역으로는 현지 장인이 하와이안 의식으로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레이(목걸이) 프리젠테이션, 현지에서의 예식과 연계해 착용할 수 있는 니이하우 조개 웨딩 레이(목걸이), 니이하우 조개 귀걸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