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65억 파운드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한층 더 향상된 일등석 기내 용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5성급 영국 호텔에 어울릴 만한 새로운 침구, 어메니티와 기내식 메뉴를 포함한 영국항공의 새로워진 일등석은 오는 31일부터 도입된다.
캐롤리나 마티놀리(Carolina Martinoli) 영국항공의 브랜드 및 고객 담당 이사는 “영국항공은 65억 파운드에 달하는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일등석 승객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자이너, 셰프, 고객 서비스 전문가로 이루어진 영국항공 팀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사항들을 세심하게 고려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국항공이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잊지 못할 일등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국 최고의 디자이너 및 제조사와 협력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