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품 동향
각 여행사의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의 패키지상품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 스테디셀러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과 일본이 인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대마도 투어 상품이, 참좋은여행은 ‘다낭/호이안/후에’ 상품이 가장 예약이 많았고 온라인투어는 봄을 맞아 일본 여행 예약률이 가장 높아 ‘오사카/나라/교토/고베 3일’ 상품이 예약률 1위를 차지했다.
주식 동향
3월 첫째 주에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전체 주식 시장이 곤두박질치면서 여행주도 일제히 하락하는 위기를 겪은 후 3월 둘째 주에는 다시 정상 궤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종가 기준 하나투어는 전일 대비 1.23% 상승한 7만4100원을, 모두투어는 전일 대비 1.42% 하락한 2만4300원을, 롯데관광개발은 10.98% 상승한 1만4150원을, 노랑풍선은 0.74% 하락한 2만6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