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30년 전의 실제 고객을 만났다.
이유정씨는 미국 유학시절인 1989년 여름, 국일여행사(現 모두투어)를 통해 미국을 방문한 가족을 만나 함께 패키지여행을 했던 에피소드로 모두투어 30주년 이벤트에 참여했다.
당시 여고생이었던 이씨는 미국에서 1년여 만에 가족을 만나 펑펑 울었던 기억을 되새기며 열흘 동안의 미국 여행이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 줬다며 모두투어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모두투어의 30주년 이벤트 경품으로 코스타크루즈 2인 여행권을 경품으로 제공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