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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종합] 모두투어의 ‘100년 다짐’… ‘초심불망 마부작침’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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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웅 모두투어 회장은 ‘초심불망(初心不忘·처음 먹은 마음을 잊지 않는다)’과 ‘마부작침(磨斧作針·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의 각오로 모두투어를 100년 이상 가는 좋은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우 회장은 지난 8일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자사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항공사, 여행사, 관광청, 협력사 등 총 360여 명을 초청해 이같이 밝혔다.

 

 

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89년 2월 마음과 뜻을 함께한 후배들과 국일여행사를 설립한 이래 오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앞으로 모두투어는 100년 이상 가는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창립 초기의 마음을 잊지 않고 겸손하게 일하겠다는 의미의 초심불망과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의 심경으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모두투어 창립식에는 업계를 대표해 박미래 PAA그룹 이사가 감사패와 꽃다발을, 한옥민 부회장이 모두투어 직원들을 대표해 황금복돼지를 우 회장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의 물결이 이어졌다.

 

 

<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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