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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호텔리조트] 뉴욕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호텔 3선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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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관광청이 관광객들이 연령, 방문 목적 및 예산에 맡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근 맨해튼 미드타운에 오픈한 호텔 3선을 소개한다.

 

 

알리즈 호텔 타임스퀘어

심플한 인테리어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알리즈 호텔 타임스퀘어는 2018년 10월 개관한 호텔로 총 28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타임스퀘어, 브라이언트 파크, 브로드웨이 등 주요 관광명소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해 맨해튼 중심부를 선호하는 관광객에게 최적의 호텔로 꼽힌다. 호텔 40층의 디어 어빙 루프탑 바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맨해튼이 한 눈에 보인다.

 

 

뉴욕 목시 첼시

메리어트 계열의 목시호텔은 벙커 베드와 감각적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첼시 지역의 아기자기한 레스토랑과 부티크 숍 등 주변의 볼거리는 물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메디슨 스퀘어 가든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녔다. 총 349개의 객실에는 무료 와이파이, Ipod 도킹 스테이션 및 위성 채널 시청이 가능한 평면 TV가 제공된다.

 

 

마르티니크 뉴욕 온 브로드웨이

32번가 코리아 타운 초입에 자리잡은 마르티니크 뉴욕 온 브로드웨이 호텔은 힐튼 브랜드 중의 하나인 쿠리오 컬렉션으로 기존 래디슨 호텔을 인수해 작년 말 대대적인 내부 레노베이션을 마쳤다.

 

뉴욕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마르티니크 호텔은 프렌치 르네상스와 아르데코 건축 스타일의 랜드마크 건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코리아타운,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등의 관광명소에도 쉽게 도보로 다다를 수 있으며 총 500개의 객실을 구비하고 있어 개인 여행객이나 그룹 모두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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