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은 2019년을 맞아 프랑스의 수준 높은 호텔 서비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프랑스 최고급 호텔로 꼽힌 25곳의 호텔을 소개한다. 이중 9곳은 프랑스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영상을 통해 호텔의 내부를 새롭게 공개했다.
‘팔라스(Palaces)’는 프랑스 관광청이 프랑스의 5성급 호텔 중에서도 최고급 호텔들에게만 수여하는 호텔 등급으로 지난 2009년 도입된 이래로 현재까지 프랑스 내 25개의 호텔만이 팔라스 등급 지위에 올랐다.
팔라스 등급을 부여 받은 호텔은 프랑스가 고수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프랑스의 럭셔리 한 이미지를 전 세계에 드높일 수 있는 품격을 갖추고 있다.
유명 영상 감독인 마티유 뷔댕(Matthieu Budin)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각각의 영상은 프랑스 각지역에 흩어진 팔라스 등급 호텔들이 지닌 저마다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을 드러낸다.
파인 다이닝의 탄생을 엿볼 수 있는 호텔 주방, 최고급 스파 시설, 독창적인 오브제 등 호텔의 깊숙하고 세밀한 곳까지 영상으로 담아냈다.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