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미국 항공사 최초로 차세대 항공기 에어버스 A330-900neo 신규 기종을 도입하고, 오는 8월1일부터 인천발 시애틀행 직항노선에 해당 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델타 원 스위트 비즈니스클래스 29석,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28석, 더욱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델타 컴포트 플러스 56석, 그리고 메인 캐빈 168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좌석에는 메모리폼 쿠션과 콘센트가 제공되며, 조도 설정이 가능한 은은한 LED 조명, 더욱 넓어진 수납용 선반, 스크린을 통해 무제한으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