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오는 2021년 뉴욕에 최고급 레지던스인 ‘만다린 오리엔탈 레지던스 뉴욕’을 전격 오픈한다.
‘만다린 오리엔탈 뉴욕 레지던스’는 뉴욕 5번가와 54번가의 사이의 위치한 1920년대 빌딩을 전면 레노베이션 해 총 69개의 객실을 보유한 최고급 레지던스로 설계될 예정이다.
레지던스 상층부에는 뉴욕 센트럴 파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도서관 및 클럽 라운지가 구성될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 스파시설, 그리고 루프탑 수영장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병설된다.
또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을 포함,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다양한 하이엔드 레스토랑 및 식음료 서비스를 갖출 예정이다.
제임스 라일리(James Riley)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최고 경영자는 “만다린 오리엔탈 뉴욕 레지던스는 뉴욕 센트럴 파크와 맨해튼의 명품 쇼핑, 박물관 및 최고급 레스토랑에 인접해 완벽한 뉴요커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것”라고 전하며 “특히 만다린 오리엔탈만의 특급 프레스티지 서비스로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