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텔과 마스터카드가 공동 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스터카드 고객은 오는 12월 말까지 예약 시, 전 세계 트럼프 11곳 호텔을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요금할인과 더불어 마스터 카드 회원들은 특별한 추가 혜택 또한 제공받을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스코틀랜드 지역의 트럼프 호텔은 객실 상황에 따라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해 회원의 편의를 돕는다.
트럼프 호텔 시카고의 경우 디럭스 객실 또는 스위트 룸 이용 시 각각 50달러, 75달러 상당의 식음료 크레딧을 제공하고, 자유여행 및 비즈니스 출장자들이 많은 트럼프 호텔 뉴욕의 경우 투숙 시 최대 2벌까지 무료 양복 다림질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한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트럼프 호텔 한국 사무소로 직접 예약하거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코드 PROMCP를 입력, 예약을 진행하고 체크아웃 시 마스터카드로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단, 호텔 상황에 따라 객실 이용 제한 일자가 적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