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최근 한국 여행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현지 정부의 지역 관광 살리기 프로젝트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중 푸꾸옥의 여행 수요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의 인천~푸꾸옥 노선 탑승률을 확인한 결과, 2월15일에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74.9%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12월 푸꾸옥행 노선에 단독 취항한 글로벌 LCC 비엣젯항공은 81.9%를 달성하는 등 양사 모두 순탄한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노선을 직접 탑승해본 한 여객은 “야간 비행으로 다소 피곤했지만 아침 일찍 현지에 도착해 알찬 일정의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탑승 후기를 전했다.
또한, 국적 LCC인 티웨이항공이 인천~푸꾸옥 추가 노선을 검토하고 있으며, 취항 시 하루 약 558석의 항공좌석이 공급될 전망이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