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프린스 호텔이 2020년 7월 새로이 오픈하는 도쿄 고토 구 시오미의 신 호텔명을 ‘도쿄 베이 시오미 프린스 호텔’로 결정했다. 당 호텔은 주식회사 ‘시오미 랜드파크’가 개발하고 프린스 호텔이 운영하게 된다.
호텔이 위치하게 되는 시오미는 JR케이요선 도쿄역과 마이하마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관광 시설을 방문하는 방문객, 주변 대형 이벤트 시설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시오미가 위치하고 있는 도쿄 베이 에리어에는 ‘도쿄 베이에리아 비전(가칭)’을 비롯해 향후 발전할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호텔 명칭은 도쿄 베이 에리어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도쿄 베이’를 따 왔으며,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시오미’를 덧붙여 ‘도쿄 베이 시오미 프린스 호텔’로 결정됐다.
객실은 전부 605객실로 그 중 500개의 객실은 트윈 룸으로 최대 4명까지 투숙이 가능한 포스 룸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아동용 2층 침대를 더해 최대 4명이 투숙 할 수 있는 2층 베드 룸 10객실, 3명이 투숙할 수 있는 킹 룸(94개 객실)을 포함해 호텔 전체로 최대 2,324명이 투숙 가능하다.
또한 단체 투숙객을 위한 전용 출입구 및 로비, 배기지 룸을 설정해 편리한 이동 동선이 가능하다. 430석을 보유한 2개의 레스토랑에서 단체 행사를 200석으로 나눠서 진행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