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셀러브리티 ‘팬(Fan)’ 광고 캠페인 촬영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하, 만다린 오리엔탈)은 최근 화제가 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를 열연한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을 호텔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그룹의 상징인 ‘부채(fan)’를 모티브로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She’s/He’s a Fan’ 이라는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의 모델이 된 라미 말렉은 “만다린 오리엔탈은 실제 퀸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깃든 장소”라며 만다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호텔에서 경험한 평화와 고요함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만다린 오리엔탈 보드럼’을 전 세계 만다린 호텔 중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라미 말렉은 “진정한 럭셔리는 섬세함과 기대를 뛰어넘는 완벽한 서비스”라면서 만다린이 제공하는 섬세하면서 품격 있는 서비스를 극찬하기도 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올해 본 캠페인을 통해 만다린 오리엔탈의 핵심 가치와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캠페인에 참여한 셀러브리티들이 선정한 자선단체에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 다양한 기업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