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하드락호텔 리비에라마야에서 세계적인 락스타들의 애장품 투어를 선보인다. 본 투어는 바이브 매니저(Vibe Manger)와 함께 진행되는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호텔 내 전시된 모든 애장품들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품으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기타 △비틀즈 조지해리슨의 재킷 △레이디가가의 무대 의상 △지미 핸드릭스의 목걸이 등이 있다.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재조명을 받고 있는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직접 페인팅한 기타 또한 전시 중이다. 투어 문의 및 예약은 호텔 인포데스크에서 가능하다.
한편,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드락호텔 리비에라마야는 다양한 무료 음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객실 내 20종의 Fender 기타와 앰프를 대여할 수 있으며, 라이브 공연에도 참가 가능하다. 공연 전 리허설을 통해 곡의 난이도를 조절하므로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련 서비스는 하드락호텔 리비에라마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