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포함된 2월 첫째주 상장 여행사 주가는 연휴 전후로 등락률이 컸다. 연휴 직전까지 증가세를 유지하던 여행주들이 연휴가 끝나고 5일 만에 개장한 지난 7일 장 초반부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7일 장 마감 기준 하나투어는 전일 대비 5.77% 하락한 6만7000원을, 노랑풍선은 전일 대비 3.42% 떨어진 2만8200원을, 참좋은여행은 8800원으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