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 근로자 자녀 초청
에어부산이 국내 거주 중인 몽골인 근로자 자녀들을 초청, 가족과 만남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이번 가족상봉 행사는 1월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영남권에서 근무 중인 몽골 외국인 근로자의 자녀 11명과 인솔자들을 25일 울란바토르 출발 항공편을 통해 부산으로 초청했다. 에어부산은 2015년부터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본국에 떨어져 지내고 있는 자녀와의 만남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한편 지난달 28일 에어부산은 몽골 어린이 대상 항공사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항공편 임시 증편
비엣젯항공이 지난 설 연휴 기간 여행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임시 증편했다. 증편 운항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총 50만 석을 제공한다. 비엣젯항공은 지난해보다 약 16% 증가한 총 1만2500편 이상의 항공편과 250만석 이상의 좌석을 제공한다.
보잉 신기종 컨퍼런스
티웨이항공 은 지난달 24~25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보잉 EIS(Entry-Into-Service)팀이 주관하는 신기종 도입준비를 위한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보잉 737 MAX 8 기종의 기술적인 특징과 인증 관련 사항 등 철저하고 안전한 신기종 도입준비를 위한 내용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