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가장 많은 운항 편수를 제공하고 있는 오사카노선을 주간 탑승률 베스트 노선으로 손꼽았다.
해당 노선은 인천 주28회, 김포 주14회, 부산 주10회, 무안 주7회 운항하고 있으며, 탑승률 또한 90% 후반대의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에어서울의 경우 해당 기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의 일본 노선과 동남아 노선 모두 탑승률 평균 90%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그중에서 다낭 노선이 탑승률 거의 100%에 육박하는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티웨이항공의 경우 인천과 부산,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오이타 노선의 수치가 가장 높다. 85~90% 정도의 높은 수치를 보유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