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면에 위치한 아티스틱 힐링 리조트,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가 리조트와 골프장은 1월 한 달간 시설에 대한 전면 리뉴얼을 실시하고 오는 2월2일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
먼저 설 연휴를 맞이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월2일부터 5일까지 리니어 스위트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남해 친환경 유자로 만든 유자 강정과 리조트 단지 내에서 직접 채취한 유기농 고사리를 선물로 제공할 방침이다. (객실 당 투숙 당 1회 제공)
패키지 혜택 또한 선보인다. 2월 한 달간 리니어 스위트 객실 1박, 2인 브런치, 리조트 내 액티비티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블루 패키지를 30만1000원(부가세 별도)부터 이용가능 하며, 골프 블루 패키지는 리니어 스위트 객실 1박, 조식, 골프 36홀 라운딩을 포함해 1인당 54만3500원부터(부가세 포함) 이용가능하다.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는 서울 출발 기준, 자동차로 약 4시간30분, 항공편 이용 시, 김포~사천 구간 약 50분이 소요된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리조트는 매일 아침 사천공항에서 7시50분, 리조트에서 매일 오후 7시에 출발하는 리조트~사천공항 간의 셔틀 서비스 및 잠실에서 출발하는 사우스케이프 전용 리무진 버스를 사전 예약제로 운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