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 여행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하나투어가 직항 노선 부재라는 소도시 여행의 편견을 깬 직항편 이동이 가능한 ‘꿀’ 같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사람들, 필리핀 ‘팔라완’
일 년 중 300일 정도는 돌고래를 볼 수 있을 만큼 ‘돌고래 와칭’이 흔한 팔라완에서는 이른 아침이면 수많은 돌고래들이 찾아와 멋진 수영솜씨를 선보이며 인사한다. 팔라완5일 상품은 39만9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365일 봄 날씨, 꽃길만 걷자! 베트남 ‘달랏’
베트남의 유럽이라고 불리는 ‘달랏’은 연중 18도의 봄 날씨가 유지돼 선선하다. 베트남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도 이곳에 여름 별장을 짓고 피서를 즐기기도 했다. 달랏까지는 오는 30일까지 하나투어 단독 직항편이 운행돼 5시간이면 닿는다. 달랏/나트랑 4.5일 상품은 64만9900원부터다.
한달 살아보기 최적화! 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 한달 살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쿠킹클래스에서 직접 태국 요리를 배워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힐링 요가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치앙마이/치앙라이 5일 ‘골든트라이앵글 3국투어(미얀마/라오스)’ 상품을 추천한다. 가격은 59만99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