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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마케팅] ‘여행 버킷리스트’ 남미로 떠납시다



  • 이원석 기자 |
    입력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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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쿠스코·리우데자네이루 등

KRT, 하이라이트상품 판매

 

KRT가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목적지 ‘남미’ 상품의 하이라이트 일정 포인트와 상품을 소개했다.

에디터 사진

 

△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우유니 소금 호수’라고도 불리며 호수 넓이는 1만 제곱 킬로미터가 넘는다. 본래는 바다였던 곳이 지각변동으로 인해 솟아올랐고 이후 오랜 세월을 거쳐 증발해 소금 결정만 남게 됐다. 소금 호수의 염분 농도는 바닷물의 약 10배에 달한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빛의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색을 반영한다. 낮과 밤, 일출과 일몰 등 다양한 풍광을 빚어내는 지구상 가장 멋진 반사체다.

 

△ 페루 쿠스코

쿠스코는 케추아어로 배꼽이라는 뜻이기에 도시를 가리켜 ‘세계의 배꼽’이라 부르기도 한다. 안데스산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잉카 제국 번영의 중심지다. 매년 6월, 쿠스코에서는 페루 최대 행사이자 남미 3대 축제인 태양 축제 ‘인티라미’가 열린다.

KRT 담당자는 “남미 여행은 어렵거나 비쌀 것이란 우려도 많지만 다녀온 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지역이다”라며 “최근 선보인 아메리칸 항공 이용 상품은 마이애미에서 휴양을 즐기고 남미 대표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우유니 별빛투어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 5곳, 세계자연유산 1곳 등 남미의 진가를 만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항구도시로 포르투갈 왕국의 수도, 브라질의 옛 수도였으며, 201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됐다.

코파카바나 해안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경관, 코르코바두 산에 세워진 거대한 예수 그리스도 동상, 설탕 봉우리라 불리는 팡지아수카르산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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