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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호텔리조트]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로 특별한 럭셔리 여행 체험

    2020년 세계일주 일정 오픈…1인당 1억5500만원 대 판매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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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가 호텔 업계 최초, 단 한번 특별한 경험을 오는 2020년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 투어’를 통해 선사할 계획이라 밝혔다.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 투어’는 포시즌스 호텔 브랜드가 만든 초호화 여행 상품으로 전 세계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을 이용하며 세계 일주를 하는 일정이다.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는 200명을 수요할 수 있는 보잉 757기를 52석으로 개조해 여행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책임지고 있다.

 

 

수공예 가죽으로 특별 제작된 ‘플랫베드’ 좌석에 몽골 캐시미어 소재의 최고급 기내 침구류를 제공한다. 또한 포시즌스의 총괄 셰프와 수석 셰프가 함께 탑승해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총 10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포시즌스 제트의 최고급 기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투어일정은 이미 2018년도에 마감됐으며 2020년 투어 일정은 ‘월드 오브 어드벤처’, ‘타임리스 인카운터’, ‘인터내셔널 인트리그’로 구성됐다.

 

 

포시즌스의 ‘프라이빗 제트 투어’는 업계 최초 최고급 호텔 형 여객기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에 탑승, 전 세계 포시즌스 호텔에 투숙하며 세계 각국을 탐방하는 여행 패키지로 1인당 1억5500만 원 선에 판매되며, 프라이빗 제트 항공료, 지상 교통비, 일정에 명시된 관광, 식비, 숙박비용 일체를 포함한다.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최고 인기 투어는 ‘월드 오브 어드벤처’로, ‘24일간의 세계 일주’라는 테마로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총 세 개 대륙의 인기 여행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이셸에서 지역 예술가와 타카마카 나무 보호 지역 탐방과 화강암 고원 관람, 마라케시 아틀라스 산맥 감상, 르완다 국립공원에서 즐기는 고릴라 트레킹 등 예술과 자연을 동시에 만끽하는 일정이며 크루즈로 갈라파고스 제도 여행과 종착역인 마이애미에서 매직 시티 아트 체험 프로그램으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외에도 4대륙 9개 도시 투어 패키지 ‘타임리스 인카운터’,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3 대륙 문화 탐방 프로그램 ‘인터내셔널 인트리그’ 등 인기 프로그램도 재 출시됐다.

 

 

한편,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 투어는 지난 2015년 4월에 론칭했으며 이용객 정보는 기밀사항이므로 공유되지 않는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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