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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6호 2019년 03월 25 일
  • [종합] 주요 여행사·항공사인사·조직개편 잇따라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9-01-03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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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주요 항공사와 여행사의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이 단행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부로 서울여객지점을 없애고 한국지역본부로 통합했다. 부서도 온·오프라인 담당의 에이젠시판매팀(팀장 마호진), 상용과 법인·GTR 담당의 상용판매팀(팀장 윤태연), 지원·분석·관리 담당의 판매지원팀(팀장 박철우), 기획담당의 판매기획팀(팀장 강봉구)으로 개편됐다. 본부장은 현재 조중석 전무가 유임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임원인사에서는 대부분 현장에서 발로 뛰던 임원들이 자문으로 물러나고 관리 쪽에 치중하는 인사가 단행됐다. 자문으로 물러난 인사로는 문명영 전 여객 본부장 등이다.

 

 

2019 경영계획 선포식을 통해 차세대 플랫폼 시스템 체제로의 기업 운영을 예고했던 하나투어는 플랫폼 체제에 대비해 조직을 슬림화하고 직위 호칭을 변경하는 등 올해 새롭게 인사 및 조직 개편에 나섰다.

 

 

조직 슬림화의 일환으로 본부를 기존 14개에서 9개로 줄이고 부서를 35개에서 45개로 확대, 팀은 341개에서 138개로 축소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역본부가 상품총괄본부로 통합되고 상품마케팅지원부가 신설된 점이다. 이에 따라 이재봉 영남사업본부장이 상품총괄본부장으로 발령받고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글로벌항공호텔사업본부도 FIT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해 호텔, 현지투어, 입장권, 교통패 스 등 단품상품 소싱 및 판매를 강화한다. 류창호 FIT사업본부장(前 글로벌항공호텔사업본부장)이 이끈다.

 

 

또한 기존 이커머스사업부를 본부로 승격해 디지털 플랫폼 사업 강화에 힘쓴다. 이커머스사업부가 본부로 바뀌면서 박성재 이커머스사업부서장은 이커머스사업본부장으로 전사 온라인마케팅채널을 통합한 본부를 이끌게 된다.

 

 

이밖에도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사원~부장까지의 직위 호칭도 3단계 체계로 변경된다. 선임, 수석으로 변경하고 팀장, 부서장, 본부장 등은 직책명으로 불리는 식이다. 직급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직위 승진제도는 현행대로 진행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기존에는 하나투어가 패키지 중심 조직이었다면 올해는 패키지를 비롯해 항공, 호텔 등 다양한 상품을 기획, 판매하는 등 플랫폼 형태로 사업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며 “상품 소싱, R&D 분야를 강화하고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롯데제이티비도 지난 1일을 기점으로 임원 승진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기획, 총무 부문을 경영지원부문으로 통합하고 고문영 기획부문장을 상무로 승진 발탁했다.

 

 

고문영 신임 임원은 기획, 재무 팀장을 거쳐 기획부문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해 8월부터 롯데제이티비 사내이사를 겸하고 있다. 강某상무는 연임되지 않아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두투어도 유인태 모두투어 부사장을 사장으로 보임해 2019년 유인태 사장 체제로의 출발을 공표했다. 모두투어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만큼 유인태 신임 사장 체제 출범이 갖는 의미가 크다. 경영혁신 차원을 넘어 미래 경쟁력 강화, 글로벌 관광레저그룹으로의 성장에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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