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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6호 2019년 03월 25 일
  • [통계천국] ‘항공 감소·태풍’으로 타격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9-01-03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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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등 ‘관광 인프라 복구’ 원활

일시중단·항공노선도 운항 재개

 

2014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온 한국,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에 제동이 걸렸다.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사이판을 찾은 한국인과 중국인이 모두 작년 대비 감소했다.

 

 

10월까지 사이판을 방문한 한국인(23만2921명)과 중국인(19만7665명)은 2017년(1월~12월까지)총 방문객 대비 각각 69.58%, 84.48%의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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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항공편 감편에 따른 것이다. 인천과 부산을 출발해 사이판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2017년 7월에 비해 줄었고 중국을 출발하는 비행기도 줄었다. 일본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최고의 원천시장인 한국에 대한 기대는 미국 달러 강세와 한국 원화 약세로 또 한 차례 좌절을 겪기도 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사이판 관광업계는 일본과 한국을 출발하는 항공편의 증편과 전세기 운항을 적극적으로 도모했다. 추석연휴를 전후로 한, 한국~사이판 구간의 전세기 도입, 서울을 경유하는 일본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노력의 결실을 기대하기도 전에 10월 태풍 ‘위투’로 사이판은 다시 한 번 직격탄을 맞았다.

 

 

사이판 국제공항이 폐쇄되고 일부 도로와 호텔이 영업을 중단했지만 빠른 속도로 정상화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20일 중국과 일본에서 여행객을 실은 항공편이 운항 재개를 한 사이판 국제공항을 다시 찾았으며 12월 말부터는 대부분의 항공편이 운항을 재개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관광을 위한 모든 재반 시설들이 복구를 완료했고 관광객을 맞을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사이판 관광에 청신호를 보내 왔다.

 

 

중단됐던 인천~사이판 구간의 모든 항공편도 운항을 재개했으니 사이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해본다. 주기적으로 봉우리와 골짜기를 주기적으로 순환하는 관광산업이니 이제 사이판은 봉우리를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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