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여유국이 지난 21일 한중 관광교류 확대 및 중국 관광 진흥과 발전을 위해 ‘청도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설명회는 총 4가지의 테마로 구성된 청도 관광을 소개했다.
청도는 각종 해산물이 풍부한 ‘미식의 도시’, 국내에서도 유명한 칭다오 맥주의 본고장 ‘술의 도시’, 독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의 도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의 도시’ 등 국내 여행객에게 다채로운 테마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