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JTN 아트홀에서 감사 연극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롯데제이티비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파트너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역시 대리점을 비롯해 랜드사, 항공사, 언론사 등 200여명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연극 상영 전 박재영 대표이사 및 부문장, 팀장들이 파트너사 관계자들에 감사인사를 전달했다. 박재영 대표이사는 감사말을 통해 “지난 8월1일부로 롯데제이티비가 11년째를 맞이하면서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등 변화를 맞았다”며 “3년째 흑자기조로 접어들고 있는 데는 파트너사분들의 역할이 컸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소통하며 성장하는 롯데제이티비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기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