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마카오가 크리스마스·연말 등 이른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리조트 내 여러 시설에서 오감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반얀트리 마카오는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야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브 BBQ 디너(Festive BBQ dinner)’를 운영한다. 디너는 보스턴산 랍스터 등 6가지의 BBQ 메뉴를 포함, 총 4코스로 구성돼 있다. 본 패키지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만 운영하며 가격은 4인 기준 1888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28만원)부터다.
반얀트리 마카오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벨론(Belon)에서는 화려한 메뉴로 구성된 5코스 ‘크리스마스 디너’를 선보인다. △12년 산 발사믹 식초, 무화과 잼과 이탈리아산 헤이즐넛을 곁들인 푸아그라 △먹물 크럼블과 감자로 토핑한 가시발새우 튀김 △스페인산 홍새우 요리와 이베리코 흑돼지를 이용한 거품 소스 등을 제공하며, 가격은1인당 898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13만원)다.
또한 벨론은 새해 전야인 31일에만 맛볼 수 있는 럭셔리 디너도 운영한다. ‘새해 전야 디너(NYE Dinner Set Menu)’는 △알래스카산 킹 크랩과 무로 만든 라비올리 △지중해산 농어 요리 △400일간 건조 숙성한 와규 등심 스테이크 등 총 6코스로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998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15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