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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종합] 미국관광청 ‘아메리카 와일드’ 시사회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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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광청은 미국 국립공원관리청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카 와일드’의 시사회를 지난 6일 서울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점에서 진행했다. 시사회는 지난달 26일 광주를 시작으로, 지난 4일에는 부산, 지난 6일에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1부 로드쇼, 2부 시사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미국관광청의 2019년 마케팅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미주 관광청 및 항공사에서 영화에 등장한 국립공원에 대한 소개와 연계 항공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진행됐다.

 

 

아메리카 와일드 로드쇼에 참가한 업체는 대한항공,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유나이티드항공, 에어캐나다, 캘리포니아 관광청, 하와이 관광청, 허츠렌터카 등 총 8개 파트너사다. ‘아메리카 와일드’는 지난 9월 한차례 시사회를 진행한 바 있는 영화 ‘아메리카 뮤지컬 저니’와 같은 제작사인 길리브레이 프리먼 필름에서 제작했으며 3D기법으로 촬영돼 영화 속 국립공원의 모습과 자연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두 영화 모두 미국관광청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다.

 

<김기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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