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트레블, 100만원대 미만…내년 2월까지 판매

이스타항공 직항노선 2박3일/3박4일 상품 선봬

 

 

겨울추위가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골프시즌이 돌아왔다. 국내 골프는 당분간 인기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따뜻한 해외골프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중 도쿄인근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은 120여개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만원대 미만의 가성비를 갖춘 겨울철 골프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바라키현은 연구학원도시로 유명한 쓰쿠바까지 도쿄에서 45분, 카이라쿠엔으로 유명한 미토까지 도쿄에서 JR로 1시간이 소요된다.

 

이바라키골프 전문 판매여행사인 명가트레블(대표 조하식)은 내년 2월28일까지 일본 이바라키 시내호텔 2색 및 3색 골프상품을 판매중이다. 이스타항공 직항노선을 이용하게 되며 출발일은 화·목·토요일이다.

 

 

화요일 출발 2박3일은 오는 12월18일까지 69만9000원, 목요일 출발 2박3일은 76만9000원, 토요일 출발 3박4일은 94만9000원이다. 판매수수료는 15만원. 이 상품가에는 왕복항공료와 유류 및 텍스, 호텔 2인1실, 조식 및 중식, 그린피와 전동카, 송영차량이 제공된다. 불 포함사항은 석식과 미팅&샌딩비(4인기준 1인 4만원), 개인경비 및 여행자보험이다.

 

 

이스타항공의 무료 위탁 수하물은 골프백을 포함해 1인 20kg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미토 프레지던트호텔 또는 동급호텔을 이용한다. 골프장은 쿠지GC와 신세이잔소CC, 올드오차드GC다.

 

문의 : 02)318-0011<이바라키 미토 프레지던트호텔>

 

 

이바라키 미토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12층 규모에 131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연실 71실과 흡연실 62실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층 2개층과 여성전용 객실 3실, 장애인용 객실 1실도 갖추고 있다. 호텔 바로 앞에는 편의점과 맥도날드, 24시간 식당, 쇼핑몰, 카페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가 가능하며 호텔 1층에는 각종 자판기가 구비돼 있다.

 

 

<이바라키 골프상품>

□2박3일 일정(화/목 출발)

첫째 날 이스타항공으로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이바라키 국제공항에 오후 4시10분 도착한다. 도착 후 미토 프레지던트호텔로 약 50분 이동 후 자유 석식 후 휴식을 취한다.

둘째 날 조식 후 쿠지GC로 1시간 가량 이동 후 27홀 카트이용 셀프 플레이를 즐긴 후 미토호텔로 이동 휴식한다. 마지막 날은 조식 후 신세이잔소 CC로 약 50분 이동 후 18홀 라운딩을 한다. 이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이바라키 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1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오후 7시25분 도착후 귀가하는 일정이다.

 

□3박4일 일정(토요일 출발)

항공일정은 동일하며 둘째 날부터 신세이잔소CC 18홀, 쿠지GC 27홀, 올드오차드GC 18홀 등 총 54홀 라운딩하는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