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지난 8일 하노이~오사카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해당 취항은 베트남과 일본을 잇는 첫 정기노선으로 최신 항공기 A321 NEO가 투입돼 주7회 일정이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지난달 23일부터 일본항공과(JAL)과 공동운항(코드쉐어) 티켓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오는 12월에는 호치민~오사카 노선을, 내년 1월에는 하노이~도쿄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