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스타나가 오는 2019년 상반기에 저비용항공사(LCC)를 정식 출범한다. 항공사 이름은 플라이아리스탄(FlyArystan)이 될 예정으로 운항기종은 180석 모두 이코노미석이다.
플라이아리스탄은 에어아스타나 항공운임의 약 절반가량의 낮은 운임으로 카자흐스탄 국내선에 먼저 취항할 예정이며, 중반기부터는 지역노선과 국제선으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