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지난 9일, 올 겨울에 오클랜드 대한항공 전세기 직항으로 보다 편리하게 떠날 수 있는 ‘뉴질랜드 기획전’을 개최한다.
‘뉴질랜드 기획전’은 오는 12월21일부터 2019년 2월15일까지 매주 금요일 단 9회 출발로 최소한의 휴가로 9일의 여행을 즐기고 올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으며 대한항공 전세기 직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본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뉴질랜드 남북섬 9일’ 상품에서는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실제 촬영장인 오클랜드의 ‘호빗마을’에 방문하며,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와이토모동굴’에서 자연이 빚어낸 석회 종유석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드우드 수목원’에서 산림욕을 즐기고, ‘아그로돔 농장’에서는 트랙을 타고 농장을 돌아보며 양털 깎기 쇼를 관람한 후 키위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특별한 팜투어를 경험하게 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뉴질랜드 남섬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마운트쿡’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후커밸리 트랙’ 트래킹 코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