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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1호 2024년 05월 20 일
  • [행사] ‘끝없는 발전’ 시애틀

    시애틀관광청 간담회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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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끊임없이 발전하는 시애틀의 새로운 소식을 한국 여행시장에 전달하고자 마커스 카니(Marcus Carney)<사진> 시애틀관광청 여행사 담당 매니저가 방한해 지난 13일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커피 테이스팅 행사와 더불어 진행됐으며 카니 매니저는 스타벅스의 본고장 시애틀의 관광지로써의 다양한 면모를 전했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올해 방한한 소감은.

시애틀 방문 한국인 수는 전체 외국인 방문객 중 10위 안에 속한다. 일본을 앞서는 수치로 시애틀 내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내년에는 항공사와의 팸투어를 진행하고 시애틀 단독 상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기존 상품보다 더 심화되거나 완전히 새롭게 기획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여행사들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내년 3월에는 서울에서 시애틀 첫 단독 세일즈 미션도 개최해 한국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규 파트너사들이 많이 참가할 것이다.

 

앞으로의 목표는.

출장이나 기업 관련 업무로 시애틀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호텔에 대한 수요도 늘어났다. 수요에 맞춰 올해 12개 호텔이 새롭게 오픈했고 3000여 개 객실이 추가되면서 객실이 25%가 증가했다. 이어 2020년까지 7개 호텔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시애틀 컨벤션 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시애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켜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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