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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프로모션] 아메리칸항공 최경주재단 통해 주니어 골퍼 지원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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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일정의 99%는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한다고 전한 최경주 선수는 건강한 몸 상태를 드러내며 기자간담회 내내 아메리칸 항공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1일 아메리칸 항공이 최경주재단을 통해 주니어 골퍼를 후원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해당 행사에는 최경주재단의 이사장인 최경주 선수와 토마스 스크루비 한국-일본 영업이사, 장은석 한국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경주재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도전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미국 주니어골프협회에서 ‘골프꿈나무 1기’ 출신의 박상하가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최경주는 “청소년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심어준 아메리칸 항공에 감사를 전한다”며 “재단 이사장으로서, 현직 프로로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토머스 스크루비 영업이사는 “아메리칸 항공은 한국과 미국을 잇는 양국의 가교역할을 넘어 골프 꿈나무들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응원한다”며 “향후까지도 아메리칸 항공과 최경주재단의 장기간 파트너십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주는 오는 2019년 2월 PGA투어로 복귀를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0년에는 PGA투어와 챔피언스투어까지 겸해 참가한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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