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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프로모션] 독일 ‘검은 숲’에서 늦가을 만끽



  • 이원석 기자 |
    입력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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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흐슈바르츠발트 등

현지 관광청 서울 방문

‘티티제 호수’ 등 적극 홍보

 

“지난 5일 독일의 호흐슈바르츠발트 관광청 대표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관광청 마케팅 담당자와의 만남은 건조한 나날들의 연속에서 잠시나마 달콤한 상상에 빠져드는 시간을 가질수 있게 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독일관광청과 호흐슈바르츠발트(블랙포레스트 하이랜드), 바덴뷔르템베르크주 관광청은 지난 5일 두 지역의 매력과 액티비티 등 여행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미디어 네트워킹 조찬을 가졌다.

 

 

검은 숲이라고도 불리는 ‘호흐슈바르츠발트’는 우리나라의 강원도와 비슷한 곳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티티제 호수, 블랙포레스트 지역에서 가장 큰 호수 ‘슈르흐제’, 독일에서 가장 큰 협곡 ‘부타흐’까지 수많은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블랙포레스트 하이랜드 지역의 400개 이상의 숙박업체 중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레드 인클루시브 카드’를 제공한다.

 

 

이 카드로 보트 크루즈, 팰드베르크의 케이블카, 바데파라다이스 워터파크 입장 등 100개 이상의 액티비티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드 소지자는 하루 3시간씩 BMW i3(전기차량)를 무료로 셰어할 수 있다.

 

 

스키의 본고장으로써 겨울이면 동계 레저스포츠와 다양한 이벤트 천국으로 변한다.

 

 

오는 12월8일부터 10일까지 티티제 노이슈타트에서 FIS 스키 점프 월드컵이 개최될 예정이며, 12월 첫째 주말에는 라벤나 협곡에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독일의 손꼽히는 미식 1번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방문한다면 대표 음식인 ‘블랙포레스트 케이크’를 빼놓지 말라.

 

 

블랙포레스트(검은 숲)를 상징해 만든 초코렛 시트와 산지에서 재배하는 체리로 만든 브랜디를 넣어 만들었다.

 

 

또한, 독일의 300개 미슐랭 레스토랑 중 70개 이상의 미슐랭 스타 쉐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블랙포레스트 전 역에 위치해 어디서든 미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톨슨 루돌프(Thorsten Rudolph) 호흐슈바르츠발트 관광청 대표는 “레드 인클루시브 카드를 이용해 블랙포레스트의 다양한 관광과 액티비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변 관광지인 성 블레즈(성당) 투어와 증기기관차를 탑승한 기차여행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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