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에 자리한 라우든 카운티를 대표하는 라우든 관광청과 유나이티드항공이 공동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6박8일간 주요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성료했다.

 

 

CRUSA(Capital Region USA: 워싱턴DC,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를 자세하게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서는 참가 여행사들의 이 지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참신한 미국 동부 여행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팸투어는 버지니아주의 라우든, 노퍽, 페어팩스, 리치몬드와 메릴랜드주의 볼티모어, 체사피크 베이, 아나폴리스 등 해당 지역 관광청에서 함께 일정을 기획했다.

 

 

‘로컬’, ‘사람’, ‘경험’을 주요 테마로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일정 중에는 미국 정치 역사상 최초의 한인 출신 메릴랜드주지사 영부인과의 만남의 자리도 가졌다.

 

 

※팸투어 참여 여행사

노랑풍선, 동부관광, 모두투어, 샬레트래블, 서치앤매치, 참좋은 여행, 투어마트, 푸른투어, 하나투어 등 총 9개 여행사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