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이거스는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 일간지가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라스베이거스 어워드 2018 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부문은 스트립 호텔, 호텔 로비, 스페셜 칵테일, 콘도, 컨시어지 서비스, 객실 뷰 등으로 총 10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은 1909년대부터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발행되고 있으며 미국 내 상위 25개 신문 중 한 신문으로 선정된 주요 일간지다.
매년 베스트 오브 라스베이거스 어워드는 12개의 주요 분야와 250개 이상의 하위 분야로 구성된 비즈니스 부문에서 최고를 가린다.
올해 설문 조사에 참여한 투표자들은 푸드&배버리지, 엔터테인먼트, 헬시&뷰티, 홈&가든, 호텔&카지노, 전문적인 서비스, 부동산, 쇼핑 등의 부문을 심사했다.
2018 어워드의 수상자는 지난 10월14일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과 Best Of LastVegas.com에서 온라인으로 발표됐다.
트럼프 기업의 에릭 트럼프 부사장은 “많은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판매실적과 트럼프 호텔이 제공하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및 편의 시설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라이언 보드로우(Brian Baudreau)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이거스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저희 호텔을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럭셔리 호텔 중 하나로 유지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이거스는 세련된 고급 호텔로 1232개의 럭셔리한 호텔 콘도미니엄 스위트 룸과 50개의 독점적인 펜트하우스 스위트 룸, 세심한 도어맨 서비스, 주차 대행 서비스 및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