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멀펄 혼땀 리조트 런칭 세미나가 지난 8일 ENA 스위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해당 행사를 위해 판 꽝 다이(Phan Quang Dai)그룹 영업 및 마케팅 이사<사진>가 방한을 했다.
5성급 멀펄 혼땀 리조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베이로 꼽히는 나트랑 베이의 해변가에 위치해 있다. 멀펄 혼땀 리조트는 7가지 룸타입을 갖고 있으며 방갈로, 빌라형태의 객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스피드 선착장에서 리조트까지의 스피드 보트 서비스(유료), 스파, 인피니티 풀, 베트남에서 가장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멀펄 스파클링 웨이브 등 다양한 부대시설 및 서비스 또한 갖추고 있다.
판 꽝 다이 이사는 “향후 한국 패키지 고객들에게는 선착장에서 리조트까지 이동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지에어와의 장기간 협업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큰 결실을 맺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에어는 대주항운의 자회사로 지난 2005년 3월 창립돼 해외 리조트 및 호텔,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기획하는 B2B 판매 전문 회사다.
베트남 지역에서는 하롱베이 바야크루즈의 GSA를 맡고 있으며 나트랑 지역의 참파 그룹, 멀펄 리조트 앤 호텔, 달랏 지역의 골프 리조트, 푸꾸옥 리조트·호텔과 독점계약을 맺어 상품판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