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온천과 식도락, 해변의 휴양은 물론 역사 문화탐방까지 가능한 일본을 다가오는 겨울, 주목하는 여행지로 추천한다.
규슈는 세계 최대의 칼데라가 형성된 화산으로 유황을 잔뜩 머금은 비취빛 호수와 온천으로 유명하며, 특히 벳부는 노천 온천이 많아 휴양을 즐기려는 내외국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금상 고로케’와 벳부 가마도 지옥 온천의 ‘라무네 사이다’도 규슈만의 매력이다.
오사카는에 가면 도톤보리에 꼭 들려야 한다.
번화가 도톤보리는 먹거리의 천국이라고 부를 정도로 갖가지 종류의 음식들이 즐비하다.
타코야키, 스시 등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도시 안에 가득 차 있다. 오사카 인접한 도시인 고베 지역에 들러 ‘고베 규’도 맛보고 올 수 있다.
‘아시아의 하와이’라고 불릴 만큼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를 느낄 수 있는 오키나와는 연평균 기온이 20도가 넘어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비교적 짧은 비행 시간으로 유아를 동반한 가족에게 좋은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