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이집트로 떠나는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이집트는 처음 방문한 사람은 물론, 이집트를 여러 번 경험한 사람들까지도 입을 모아 ‘다시 오고 싶은 곳’이라 칭한다.
이 상품은 라마단 기간이 지난 1~2월이 여행 최적기인 이집트 카이로로 내년 1월과 2월에 총5회(1월4·11·18·25일, 2월1일) 출발하는 상품이다.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비행시간을 16시간에서 12시간으로 감축했다.
게다가 장거리 이동 시 현지 항공을 1~2회 탑승하며, 차량 이동 구간을 최소화해 여유로운 일정을 제공한다.
전 일정 준특급 이상 호텔과 5성급 크루즈 3박, 카르낙 신전의 ‘빛의 소리’, 후루가다 홍해에서의 자유시간 또는 글라스보트 등을 포함한다.
상품 별로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가 상이할 수 있으니 일정표를 꼭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행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566-1155)로 문의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