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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종합] 중국남방항공, 미주노선 늘린다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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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방항공이 지난 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동계 상품설명회를 진행했다.

 

 

중국남방항공은 오는 12월18일부터 선양~로스앤젤레스 항공편을 주3회(화/목/토) 신규 취항한다. 인천~선양~로스앤젤레스 노선은 기존 광저우 경유 노선보다 비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델타항공의 미주 국내편과 코드셰어를 맺어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해 LA, 뉴욕에 도착한 후 델타항공 코드셰어 항공편을 타고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시카고 등 미주 9개 지역으로 합리적인 가격(98만4100원~)에 이동 가능하다.

 

 

부산~광저우 노선을 아시아나항공과의 SPA상품으로 출시했다. 부산 출발 대양주 노선을 주2회에서 주5회로 확대해 부산 출발 국제선의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밖에도 청주~제주 출발 다롄 노선 재운항, 창춘 노선 증편, 이스탄불 재운항 등의 소식을 전했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중국남방항공 수속 카운터 및 탑승 게이트 마감시간이 변경된다. 일명 인천공항 2080 서비스는 수속 카운터 마감을 80분 전으로, 탑승 게이트 마감을 15분 전에서 20분 전으로 앞당긴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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