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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종합] 여행업계 NEWS

    PR 동계시즌 주 55회 운항, 사이판 태풍 그 이후, 잘츠부르크관광청 미디어 런천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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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NEWS

 

동계시즌 주 55회 운항

 

필리핀항공이 동계 시즌 운항을 주55회로 확대한다. 오는 28일 인천~보라카이 주7회, 부산~보라카이 주4회를 시작으로 12월20일부터 필리핀항공 단독노선인 인천~보홀 노선은 주3회에서 매일 운항하게 된다.

 

 

최근 가족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인천~클락 노선 또한 지난달 28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증편했다. 12월23일부터는 기존 주 7회 운항하던 부산~마닐라 노선에 주2회 오전 편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미루 기자>

 

 

미디어 런천행사 열어

 

잘츠부르크 관광청 ‘미디어 네트워킹 런천’이 지난 8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키어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스키 아마데 등 잘츠부르크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김현우 기자>

 

 

 

사이판 15일 공항재개 목표

 

최근 태풍 위투의 영향을 받은 마리아나 제도가 오는 15일 국제 공항 재개를 목표로 막바지 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아나 관광청에 따르면 사이판 전역의 약 75%의 호텔이 영업을 재개했으며 주유소, 인터넷, 무선통신 등도 정상 작동 중이다. 섬 내 수도 시설도 거의 복구됐으며, 대부분 모든 지역에서 원만하게 수도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PIC 사이판과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복구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사이판 섬 남쪽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이들 리조트는 현재까지 운영이 불가한 상태고 이달 말은 돼야 복구 작업이 끝날 것으로 알려져 이후 사이판 시장 회복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관계자들의 우려가 높다.

 

 

<김기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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