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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골프] 미션힐스(Mission Hills) 하이커우 2018년 올해의 골프&리조트 선정

    한국GSA인 마케팅하이랜즈, 올 겨울시즌 준비 완료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8-11-05 | 업데이트됨 : 2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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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난 하이커우에 위치한 미션힐스(Mission Hills) 골프&리조트가 2018 IGTM(세계골프트래블마켓)에서 ‘올해의 골프&리조트’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슬로베니아 류블리나에서 개최된 IGTM에서 미션힐스는 품격 있는 골프와 휴양, 가족여행이 가능한 다양한 매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미션힐스 하이커우 한국GSA인 (주)마케팅하이랜즈(대표 최주열)는 지난달 3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골프전문여행사 관계자들을 초빙, ‘하이난 미션힐스 블록버스터 마케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션힐스 한국담당인 왈튼 첸 이사가 참석해 “4년여 간 마케팅하이랜즈와 GSA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시장에서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한국의 가족고객과 골프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더욱 증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주열 대표는 “전 세계 어느 골프장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할 180홀 블록버스터는 이용객의 99%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골퍼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과 더불어 판매여행사들에게는 가격적인 메리트와 수익보장이 가능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션힐스 ‘행운의 8개 코스’ 투어

일명 8색 골프로 불리는 행운의 8개 코스 투어는 미션힐스 1번 블랙스톤코스와 5번 라바필드 코스를 포함한 각기 다른 8개 코스(총144홀)를 모두 라운딩하는 프로그램이다.

 

 

숫자8은 중국어로 파(Fa)라 발음하는데, 부자가 된다는 파차이와 발음이 비슷해 중국인들은 8을 최고 행운의 수로 생각한다. 미션힐스는 2018년을 맞아 행운의 수 8을 선물한다.

 

 

플래티넘카드는 챔피언코스가 빠져 아쉽고, 10개 코스 180홀을 완주하는 미션힐스 골프 블록버스터 180홀은 조금 부담스러운 골퍼들에게 행운의 프로그램이다.

 

 

◇미션힐스 ‘행운의 8개 코스’ 투어

일명 8색 골프로 불리는 행운의 8개 코스 투어는 미션힐스 1번 블랙스톤코스와 5번 라바필드 코스를 포함한 각기 다른 8개 코스(총144홀)를 모두 라운딩하는 프로그램이다.

 

 

숫자8은 중국어로 파(Fa)라 발음하는데, 부자가 된다는 파차이와 발음이 비슷해 중국인들은 8을 최고 행운의 수로 생각한다. 미션힐스는 2018년을 맞아 행운의 수 8을 선물한다.

 

 

플래티넘카드는 챔피언코스가 빠져 아쉽고, 10개 코스 180홀을 완주하는 미션힐스 골프 블록버스터 180홀은 조금 부담스러운 골퍼들에게 행운의 프로그램이다.

 

 

◇미션힐스 골프블록버스터 180홀

매년 3월?11월까지 미션힐스 하이커우 10개 골프장 180홀 골프 마라톤이 진행된다. 일명 골파톤(골프마라톤)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이 철인경기는 나흘간 미션힐스 하이커우 10개코스 180홀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에서 미션힐스에서만 유일하게 가능한 빅 이벤트로, 미션힐스 하이커우의 PGA 챔피언코스인 1번 블랙스톤 코스와 5번 라바필드가 포함돼 있다.

 

 

이 이벤트에 참가한다는 것은 세계의 유명 골퍼들이 거쳐 간 곳에서 골프를 즐기는 즐거움과 더불어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혀보는 도전이다.

 

 

2004년 처음 시작해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매년 3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해가 짧아 완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완주를 위해 가장 좋은 계절은 3?4월과 9?11월이다. 보통 4박6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첫째 날과 마지막 날은 하루 36홀씩, 둘째 날과 셋째 날은 하루 54홀씩 돌아야 180홀을 완주할 수 있다.

 

 

마치 철인3종 경기처럼 강행군을 해야 미션을 성공할 수 있다. 미션에 성공한 도전자에게는 미션힐스 하이커우에서 특별히 준비한 ‘철인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올해는 드루벨트에서 미션힐스와 협업해 완주자에게 드루벨트와 팔찌를 제공하며, 매월 상위 성적 완주자 2명에게는 드루벨트 프리미엄 캐디 백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미션힐스 하이커우 가는 방법

온 가족이 함께 즐길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하고, 골프에 빠진 독색 중독자들에게도 최고의 골프천국인 미션힐스 하이커우리조트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인천출발 하이커우 직항노선은 지난 9월부터 수·토 주2회 취항하고 있는 제주항공과 내년 1월부터 2개월간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 전세기 편이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대한항공이나 제주항공을 이용해 하이난 산야에 도착해 고속열차를 타고 하이커우로 오는 방법이 있다. 또 남방항공을 이용한 광저우/홍콩 경유노선을 이용해도 된다.

 

 

홍콩을 경유할 경우 환승시간을 이용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의 야경관람과 쇼핑 등 틈새여행도 가능하다.

 

 

미션힐스 골프투어 전문여행사인 오케이골프투어(okgolftour.co.kr)와 가온투어(gaontour.co.kr)에서는 해구 직항편인 제주항공을 이용한 플래티넘카드, 행운의 8개투어, 블록버스터 180홀 등 다양한 미션힐스 골프여행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 이용상품과 광저우/홍콩 경유 맞춤상품도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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